2줄 요약
단순히 예쁜 슬라이드가 아니라
- 내가 자료를 만들기 위한 파일, 녹음 등의 자료들이 많다면
- "내용이 알차고 문장이 자연스러운 발표자료"가 필요하다면
다글로(Daglo)가 가장 생산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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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AI로 발표자료와 PPT를 만드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최근에는 주제만 입력하면 디자인부터 발표용 스크립트까지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서비스가 많아졌는데요. 대표적으로 글로벌 강자 감마(Gamma), 검색 특화 젠스파크(Genspark), 그리고 한국어 문서 이해와 생성에 특화된 다글로(Daglo)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슬라이드 품질, 한국어 자연스러움, PDF/음성 파일 처리 능력까지 비교해볼게요.
🧭 1. 각 서비스 개요
감마: Gamma
- 미국 기반의 대표적인 슬라이드 생성 AI
- 웹 디자인 스타일의 세련된 템플릿 강점
- 영문 콘텐츠 생성 시 품질이 가장 좋음 (정말 좋아요!) 👍
- 단점: 한국어 입력 시 문맥이 끊기거나 번역투의 어색함이 종종 발생

젠스파크: Genspark
- 검색(Search) 기반의 AI 에이전트 서비스
- 최신 웹 정보를 바탕으로 '정보성 슬라이드'를 빠르게 제작
- 단점: 디자인 편집 기능이 제한적이고 깊이 있는 문서 분석보다는 요약에 가까움

다글로: Daglo (⭐글쓴이가 만드는 서비스예요)
- 한국 사용자 최적화 문서·슬라이드·요약 통합 AI 워크플로우
- PDF 논문, 보고서, 심지어 '녹음 파일' 내용까지 분석해 슬라이드 생성
- GPT-4o, Claude 3.5 Sonnet 등 최신 LLM 모델을 골라 쓸 수 있는 멀티모델 지원
- 강점: 한국어 문장력이 압도적이며, '내 자료 기반 → 요약 → PPT 생성'이 한 곳에서 해결됨


🖥️ 2. 입력 방식 비교 (텍스트·자료 업로드·웹검색)
기능 | Gamma | Genspark | Daglo |
텍스트 주제 입력 | O | O | O |
PDF/문서 업로드 | △ (단순 변환 위주) | O | O (심층 분석 + 요약 기반 생성) |
음성/영상 업로드 | X | X | O (녹음 파일 → 텍스트 → 슬라이드) |
웹 검색 기반 | △ (플러그인) | O (검색 특화) | O (AI 검색으로 실시간 정보 반영) |
🎨 3. 슬라이드 품질 비교
감마: Gamma
- 비주얼 중심: 디자이너가 만든 듯한 미려한 레이아웃.
- 이미지 자동 배치가 훌륭함.
- 아쉬운 점: 내용의 깊이가 얕거나, 개조식 문장이 어색하여 수정 공수가 듦.

젠스파크: Genspark
- 팩트 중심: 검색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 위주의 슬라이드 생성.
- 디자인보다는 정보 전달에 초점.
다글로: Daglo
- 스토리텔링 중심: "핵심 메시지 도출 → 논리적 흐름 구성 → 디자인 입히기" 과정이 탁월함.
- 긴 글 처리 능력: 수십 페이지의 PDF나 강의 녹음본을 넣어도, 발표 흐름에 맞춰 서론-본론-결론으로 구조화함.
- 디자인: 깔끔한 비즈니스 템플릿 제공으로 수정 없이 바로 보고 가능.
![[다글로 활용 꿀팁] 술 많이 마시고 들어간 날. 와이프의 화를 풀어주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https://image.inblog.dev?url=https%3A%2F%2Fwww.notion.so%2Fimage%2Fattachment%253Aaa3b1789-91c9-4388-b6ea-ec288d010676%253Aimage.png%253FspaceId%253De17b7303-db39-4b9a-b597-c001e1f5ce3d%3Ftable%3Dblock%26id%3D2beca999-eeb2-80b6-9b6e-dc0663b9a9bc%26cache%3Dv2&w=1920&q=75)
💬 6. 한국어 품질 비교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체감이 큰 부분이겠죠?)
감마: Gamma
- "Presentation of Business"를 "사업의 발표"로 번역하는 등 직역투가 남음.
- 조사(~은/는/이/가) 처리가 매끄럽지 않아 일일이 수정해야 함.
젠스파크: Genspark
- 무난하지만, 전문 용어가 섞이면 문맥을 놓치는 경우가 있음.
다글로: Daglo
- Native Korean: 한국어의 문맥, 높임말, 비즈니스 용어를 완벽하게 이해.
- 국내 대학생의 과제 발표 톤, 직장인의 보고서 톤을 구분하여 생성 가능.
- 거짓 정보 (할루시네이션) 최소화: 원문 문서(PDF, 보드)를 기반으로 생성하므로 내용 왜곡이 가장 적음.
결론: 나에게 맞는 AI 툴은?
🇺🇸 영문 피칭 &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 Gamma
- 글로벌 타겟 스타트업, 비주얼이 중요한 행사용 장표
🔍 최신 뉴스 & 트렌드 요약이 필요하다면? 👉 Genspark
- 빠르게 정보를 훑고 간단한 장표로 만들 때
🇰🇷 과제/보고서 & 자료 기반 발표라면? 👉 Daglo
- 대학생: 전공 서적 PDF나 강의 녹음 파일을 바로 발표 자료로 만들 때
- 직장인: 회의록, 사업계획서 초안, 리포트를 기반으로 '상사가 OK할 만한' 논리적 보고서를 만들 때
- 한국어 문서 작업: 어색한 번역투 수정하느라 시간 낭비하기 싫을 때
📝 요약하자면:
단순히 예쁜 슬라이드가 아니라
- 내가 자료를 만들기 위한 파일, 녹음 등의 자료들이 많다면
- "내용이 알차고 문장이 자연스러운 발표자료"가 필요하다면
다글로(Daglo)가 가장 생산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가입하고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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