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회 국방위원장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입니다. 우리는 지금 대통령 탄핵이라는 엄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한 파급력을 고려하면 헌법 해석의 최고 기관인 헌재의 재판 절차는 한 치의 흠결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미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누더기 쪽지 공문과 불법 체포 영장 탄핵 공작을 노린 거짓 증언 등 심각한 절차적 흠결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군사령관과 국정원 2인자의 계엄 당일 증언은 민주당 의원의 유튜브 방송 출연과 국회 국정조사 검찰 헌재에서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과 결탁한 박정원 제2인자는 여당 대표를 체포하라는 내용을 흘려 탄핵 공작의 주인공이 돼버렸습니다. 이를 의식했는지 계엄은 내란이라는 공식을 탄핵으로 이어가려던 야당은 내란 혐의를 슬그머니 버려버렸습니다.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 탄핵 재판 과정에서 제기된 증거들이 효력을 상실했을 정도로 오염됐다는 합리적 의심이 하루가 다르게 증폭이 되고 있습니다. 탄핵재판의 절차적 정당성은 필수입니다. 그래야 그래야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해서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고 사회적 갈등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오늘 현재 헌재 재판 과정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탄핵 공작 실체를 국민 여러분들에게 소상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질의에 앞서서 탄핵 공작 사전 모임 정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는 707 특임단장인 김헌태 대령을 공식적으로 불러서 면담을 했습니다. 오늘 들은 답변은 민주당 의원들한테 완전히 이용 당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12월 6일 김병주 의원 곽종군 사령관에게 회유를 합니다. 5일 전우 김병주 의원 곽종근 사령관에게 전화를 하여 항의 방문 형식으로 갈 테니 자연스럽게 위병소로 나와라 얘기를 합니다. 김병주 의원이 5일 질문도 미리 불러주며 답변을 미리 준비를 시키고 6일 유튜브에 출연해서 원하는 답변들을 유도를 합니다. 두번째 12월 10일 국방위가 끝나 정회 시간에 박범계 의원 곽종근 사령관 회유를 합니다. 이상협 민주당 전문위원이 먼저 만나고 또 회유를 시작한 후 부승찬 의원 박범계 의원이 와서 곽종군 사령관을 1시간 30여 분 동안 회유를 합니다. 박범계 의원이 사령관에게 답을 연습을 시키고 박범계 의원이 받아 적은 후 본인이 적은 문장을 그대로 하게 강요를 합니다. 곽 사령관에게 답변을 연습시키며 리허설을 진행을 합니다. 민주당 의원이 김 모 변호사를 불러 변호사 조력 등 민주당에서 곽 사령관을 보호해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회유를 합니다. 박범계 의원이 공익제보자 추천도 해주겠다고 얘기를 합니다. jtbc 방송이 마치 대기한 듯 바로 취재가 들어갑니다. 이상의 내용은 김현태 707 특임단장이 군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을 저한테 다시 한번 얘기해 주신 겁니다. 이 부분은 민주당 의원들이 어떻게 했는지 적나라하게 알려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