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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3. 오후 5:15 녹음수지읽기전용

그 파유니아 점심이잖아. 개척자 예를 들면 회중이 없는 데 가서 그런 얘가 되게 연감이 많이 나오잖아. 그런 기분이야 너무 새로운 기분이잖아. 이 도시 시에서 하는 거랑 또 다른 거지 그리고 딱 그거랑 아브라함이 어떻게 살았는지 여기서는 사실은 그거를 진짜 피부로 느낀다는 거는 머리로 느껴지지만 피부로 느껴져 그게 뭐 천막생물 응 그리고 뭐 여기 뭐지 저기 뭐라 하지 여행하는 그런 삶이잖아. 이해가 안 되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떠돌이 그치 떠돌이잖아. 근데 예전에 EBS에서 베두인족이 여기 나온 건가 그때 조금 이제 알았지 베두인족의 창문 천막에 딱 들어오면 박스가 두 개밖에 없어 실제로 왜냐하면, 항상 이동을 하니까 집도 많겠다. 그렇지 이동을 하니까 뭔가를 많이 두는 거는 불필요한 거야. 그건 뭐 이제 알았지 근데 그게 이제 봉사에 적용하지는 못하지 그거는 사람인데 나는 그렇게 안 하니까 봉사 중국에 가서 딱 본 거야. 그리고 중국에 오는 형제 장매들은 이 봉사를 하기 위해서 있잖아. 목표 자체가 목표가 터젓해 그런데 우리의 중은 다 안 죽이잖아. 그러니까 이 그런 사람들만 모였어. 그러니까 정신이 바짝 차려져 가면 동생이 바짝 차려주고 나도 그런 사람화 되더라고. 다 그런 사람밖에 없으니까 사이클이 맞춰지는 거야. 그래가지고 정말 3주밖에 없었잖아요. 단순한 삶이 뭔지를 더럽고 진짜 단순한 삶이 뭔지가 그리고 형제들은 그거를 위해서 희생을 했잖아. 다 버리고 온 거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너무나 많은 짐을 갖고 있고 너무 내 나의 내 삶을 정말 이렇게 객관적으로 공평하게 보는 시간 그리고 훌륭한 분들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그게 너무 지금도 돈이 되거든. 근데 인제 봉산을 갔어 근데 거기가 이제 베이징에서 두 시간 정도 되는 경기도야 근데 한국 사람은 없어 한국 사람이 있을 만한 인프라가 없었고 굳이 거기에 학교를 가지 않는 이상은 한국 사람이 없는데 굳이 학교를 갈 필요도 없는 거야. 당산 대학은 있었거든. 그래서 한국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 워낙 크니까 격지구역이 있었다고 그러면 이제 어느 요일에는 다 버스를 타고 위로 만나 어디에서 만나 그래 가지고 이제 지하상가를 공사를 하는데 지하상가도 되게 발달이 돼 있더라고. 근데 이제 어느 근데 젊은 사람이 많아 한가해 우리는 뭐 젊은 사람도 많지만 나이 든 사람 있잖아. 근데 젊은 사람이 많아 인구가 많다거나 근데 들어가서 인제 뭐 이런저런 그런 얘기를 하는 건데 신발 가게인데 신발 팔 생각은 안 해 들어 갖고 뭐 재밌다 중국 사람도 그렇고 우리는 6,70 년대였던가보다 그지 한국은 약간 누가 경계를 경계하지 근데 거기는 그리고 인제 경계를 안 하고 그리고 이 공산주의라는 게 평범 평등과 다르잖아. 평등하다 이거잖아. 그러니까 거기서 오픈 마인드야 봉사가 한 집을 들었는데 한 시간 두 시간 있다. 와서 들어와 대화는 그러니까 계속 대화를 하는 거야. 근데 한국어로 중국어로 근데 이 사람은 일본 자면은 오래됐지 중국 내가 일본을 조금 했잖아. 다행히도 조금씩 인제 기본적인 대화하면서 공사를 했는데 그러니까 봉사가 재미있겠다. 그러고 있다. 대화 자체를 잘한다는 게 부럽다 뭐 얼마든지 하겠더라고. 그러니까 진짜 저기만 되면은 지금도 그러니까 내가 가고 싶다는 말을 하니까 경제적인 여유만 되면 어느 정도 살 수 있으면 가서 자유롭잖아요. 그러겠다. 아 그러게 그러고 싶다며 우리도 우리 집을 전세로 놓고 아이 월세로 놓고 가서 월세 받아가면서 봉사하면 진짜 좋겠다. 마음만 딱 먹으면 돼 또 이게 있거든. 내가 그때 얘기했지만, 베트남 호치민에 한국 사람들이 십만 명이 있는데, 한국어 회중은 20명밖에 안 돼 근데 거기에 오는 분들이 50대 60대 이런 분들이 많대 근데 월세 놓고 나오는 거예요. 실제로 잘 살아서 오는 게 아니라 한 100만 원 정도 인제 가져오면 생활이 한 대 근데 숙소 값이 많이 나가지 실제로는 10대가 엄청 싸대요 베트남이 우리의 2분의 1이던데 근데 이제 이번에 베트남에 갔다 온 자매가 있어 베트남 회 중에 조정자 형제가 우리 회 중에 있다가 간 형제가 있거든. 맨날 오라 그래 진짜 나도 거기 가보고 싶어 근데 100만 원 정도 한 달이 들고 이제 10대가 너무 싼 거야. 예를 들어서 이 만 원이면은 교통비 쓰고 밥값 쓰고 차 마시고 다 한대 만 원 갖고 그리고 2만 원이잖아. 예를 들면 2000원이면은 진짜 맛있는 걸 먹는데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살만한 게 없어요. 그리고 2만 원이면은 비싼 데만 샀나보다 우리 언니가 관광이니까. 여기는 이제 그 뭐지 베트남의 호 서울 호치미 호치민 갔었거든. 근데 거기는 글쎄 4,5000 원 했던 것 같은데, 3,4000 원 그 좋은 걸 먹은 거 왔어요. 뭐 좋은 거 먹었나 봐요. 근데 여기 일반 그냥 짜장면 먹고 이런 식인데 그래서 우리가 왜 식사를 하려면 벌써 만 원이지 응 그렇지 토마시고 어쩌고 하면 벌써 2만 원이지 그러면은 최소한 이3만 원은 있어야지 공사를 하는 거야. 그러면은 그것만 해도 거의 뭐 20일만 해도 오육 60만 원 이상씩 근데 거기는 그게 싸다 보니까 그리고 물가 자체가 너무 싸고 그리고 뭐 그렇다 하더라고. 그래서 이제 집만 좀 집값이 많이 나가더라고. 용돈 가지고 가서 집을 얻고 하면 되지 봉사는 재밌겠다. 봉사 진짜 중국어 보면서 너무 재미있고 중국은 이제 사회주의잖아. 근데 언니 중국 사람들이 얼마나 세상이 많은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너무나 필요한 데만 보고 중국어를 해야 되고 중국어가 두 개래 영어 중국어 그런데 영주도 이번에 이탈리아 간다고 그랬잖아. 그랬어. 영희가 영주 동생 영희가 이탈리아에서 순회를 하잖아. 근데 이제 중국인이 너무 많지 이탈리아입니다. 근데 이 중국인들의 이탈리아 중국인들의 특성은 이탈리아를 안 배운대요 자기네 말만 쓴대 그래 가지고 영주도 그 신랑이 되게 얌 집도 사고 그런 거 잘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월세를 놓은 것 같애 그래서 월요 5월달에 가는데 3개월 비자래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있어서 연장이 되면 계속 있고 걔네들이 월세만 생활하는 거 같애 그래서 기피자 연장이 안 되면 돌아올 거라고 자녀가 없으니까 그러게 영수도 참 영적으로 열심히 한다. 그렇지 이제 그리고 그런 신랑을 만났어요. 그러네 영주 형제 영주 형제 기억난다 우리 형제랑 중립 동기였나 아 진짜 그래서 간 거잖아. 어딜 가 우리 형제 동기니까 간 거지 결혼식 했어. 동기야 다 연결된 거예요. 그랬어. 아우 부러워 너하고 중국에 가봐서 그런가 참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교재가 진짜 재밌었어 거기서 어떤 형제는 이제 집에 모였어. 인제 거기는 다 더치페이에서 밥을 사 먹거든. 그래서 인제 도시락 문화가 발달이 되는 거죠. 테이크아웃이 그래서 이제 다 사와 나중에 십시일반 계산해서 딱 주거든. 그리고 또 점심시간에 모여서 뭐 거기에 일본인 한국인 뭐 중국인 막 그때 있잖아요. 그러면 또 인제 기타를 어떤 일본인 형제가 그렇게 기타를 잘 치 어 노래를 또 막 시키는 거야. 그때 지원이 예전에 갔던 여섯이서 가가지고 응 그래 근데 그런 잘 갔네 잘 갔구나 잘 갔네 재미있었겠다. 그치 나도 추억이라면 횡개 횡계 갔을 때 강원도 횡계에 갔는데 거기에 한 달 있었잖아. 거기 진짜 그래 한 달 있었잖아요. 언제네 예지 6개월 땐가 휴가 줘서 간 거야. 애기를 누가 가지고 엄마 내가 데리고 갔잖아. 예지를 행계에 누가 있었는데, 그때 북부의 중에 있었던 경숙이라는 수경인가 수경이 수경인가 이름이 까먹었다. 어 경옥이 그래요. 경옥이야 알어 동갑이야 아니야. 아마 미경이하고 또래였었던 것 같아요. 미경이보다 약간 한두 살 많거든. 어 근데 걔네 집에 가게 된 거야. 횡게 걔도 어린애가 있고 애기가 있고 아 근데 남편이 있을 거예요. 남편도 있었지 근데 내가 그때 우리 집에 옥춘이 언니랑 도련님이랑 있었잖아. 그래그래 그래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잖아. 그때 그래 가지고 내가 나 쉬었다 올게 그리고 내가 한 달 경비 월세를 주고 걔네 집에서 같이 살았잖아. 뭐 아파튼데 아파트 빌라였어. 신라를 방하나를 거기죠 어 그래가지고 걔는 특이하다 걔한테 내가 돈을 주고 나 이거 가서 있으마 우리 딸하고 같이 괜찮겠니 그랬더니, 언제든지 오라고 걔가 또 착한 애야 경욱이가 그러니까 착하네 엄청 착해 부부가 진짜 착해 남편이 허락해 주니까 갔지 그치 그래 가지고 갔잖아. 그랬더니, 빌라에 특파 부부가 있었어 소파 부부가 있고 빌라에 지금은 아닌데 횡계 고빌라에만 증인들이 한 10가구는 더 살았던 거 같애 그래서 바로 앞집이 특파자매 부부가 살고 그리고 여기에 이 동에 뭐 누가 사고 동에 누구 누가 사고 이랬었어 그래서 아침에 후배를 가잖아. 아침에 앞으로만 집으로 가면 호별하잖아. 호별하고 점심때 같이 집에 모여 그래서 같이 무슨 밥을 먹고 아까 너처럼 노래 부르고 기타 치는 사람 기타 치고 벽지구역에 든 그거죠. 거기 그래도 가족적이니까. 그래서 그게 엄청 재밌었다니까 그래서 그게 엄청 재밌었다니까 그리고 오후에 끝나고 나면 막 강원도 횡개가 되게 이게 산이 높더라고. 거기를 막 제방을 그래 내가 아가씨 때 한 게 그거거든. 그건 8명밖에 안 됐잖아. 완전 가족이지 그래 여기도 완전 가족이었어 근데 지금도 경험이 언니한테 살아서 영향을 주지 않아 봉사할 때도 영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지 응 그 경험이 중요해 그래 경험이 준비해 너무 행복했다니까 근데 그게 경험이 나한테 딱 낙인처럼 찍혀가지고 계속 영향을 주는 게 잠재우고 있었어 그렇지 근데 그때 생계에 있었던 특파 부부가 너무 좋았거든. 나는 근데 걔 부부가 특파 부부가 서초봉에 간 거야. 이연아랑 같은 회중이 된 거야. 근데 이연아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게 땅판인 거야. 자매가 평판인 거야. 그때 봤던 어 자매 변한 걸까 아니면 내가 몰랐던 걸까 그러니까 이윤아랑 너무 사이가 안 좋은 거야. 사이가 안 좋은 또 이렇게 안 좋 배울 수 없을 정도로 시기와 질투와 뭐 여러 가지를 보여주는 그래서 내가 알던 장면 맞아 형제 맞아 이렇게 할 정도로 나는 그때 30대였잖아. 그니까 그 부부도 30대였단 말이지 모습이 달라진 건지 어쩐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랬어. 그래서 나는 좋은 어쨌든 부부에 대해서는 좋은 추억으로 있지 근데 어쨌든 그 저는 쌍방이 얘기를 듣고 근데 물론 이제 청구를 해야 되지만 응 그렇지 응 그렇지 근데 참 좋았어. 그래 언니 그게 격지 봉사를 한 거거든. 그렇지 격지부지 뭐 말 너무 싫어 맞아요. 근데 이게 도시 봉사랑은 좀 달라요. 그래 맞아 그리고 거기에 모인 사람들도 이제 뭐 여러 가지 이유로 거기를 갔겠지만, 어쨌든 일부러 봉사를 하기 위해서 온 경우도 거의 특파가 왔다는 건 격지구역이거든요. 한솥밥이 약간 맞아 한솥밥이야 딱 그런 느낌이었어 생계에 대한 추억이 너무 찐하게 자리 잡고 있지 그래서 그런 경험을 해 그래 예자 아빠가 그렇게 보내줬어 때는 좋은 분이 아내에 대한 배려가 진짜 있으신 것 같아요. 고맙지 한 달 동안 그렇게 배려를 하고 안 해주셔야 되지 말도 못 배내지만 그니까 나는 작년도 4월 5월에 나 혼자 그렇게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어디든지 가라고는 하지 고맙지 장점이었어 진짜 어쨌든 우리가 낙원의 생활을 그려보면 그때는 근심 걱정도 없고 우리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고 여호와를 마음껏 섬길 수 있고 어딜 가나 여호와에 대해서 대화 나눌 수 있고 마음이 막 다 통하는 사람들일 거 아니야. 코드가 그리고 지금은 안 맞는 사람들도 많잖아. 증인이지만 성격상 근데 거기 가면 누구나 다 누구나 다 편안한 상태니까 날이 안 서 있잖아. 그렇지 뭐 얼마나 행복하겠어 동물도 너무 이쁘잖아. 야 요번에 푸바오인가 걔 보니까 너무 귀엽드만 고양이도 실컷 볼 수 있고 맨날 아유 얼마나 좋아 너무 행복할 거 같애 근데 진짜 언니가 말을 해서 그러는데 봉사를 나가도 좀 뭔가 내 얘기를 하고 싶은 날도 있잖아요. 근데 아유 괜히 구냈다 그렇지 오히려 혹주에다 혹 붙이고 그래 그런 날도 많잖아. 이 그게 안 나오지 또 그렇지 오지 않지 그냥 황사 웃지 그리고 그런 얘기를 할 군 얘기나 이런 인제 살아나가면서 하는 거지 그리고 세종이 좀 어려운 건데 인제 짐이 된단 말이야. 잘못하면서 이제 그런 것도 있고 나에 대한 이미지 그래 나에 대한 이미지 부정적인 이미지야 그렇게 찍혀버릴까 봐 얘기를 안 하게 되지 사실은 그걸 뛰어넘어서 그것이 사람의 진짜 전부가 아니라 과정을 가고 있는 거거든. 그러면 과정에서 힘이 나는 에너지가 좋아요. 내가 이 과정을 이겨나가는데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거거든. 이런 시그널이잖아. 근데 그러면은 그러면 이제 뭘 해야 돼 격려를 해줘야 되잖아. 그리고 너 진짜 힘들어 틀겠다. 응 근데 사람들이 보통 그렇게 말하기보다는 해결책을 막 제시한다거나 그리고 약간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식으로 맞아맞아 맞아 어 그런 거 있지 그게 충 제일 정말 첫 단추는 충분히 공감을 해줘 아유 그래 힘들겠다. 진짜 근데 그게 마음으로 안 와 안 돼 그리고 그게 안 되는 거야. 그래 안 되는 거야.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면은 했을 텐데 그거에 대해서 뭐 그거 까 여기까지 알아야 그기 때문에 물이 100도가 돼야 그렇잖아. 근데 아니 뭐 60프로 50프로까지 정말 그거를 거기까지를 모르기 때문에 알고도 안 해주는 게 아니라 거기까지 거기까지가 한계인 거야. 한계지 그러니까 얘기를 안 하게 되지 그리고 들을 자세도 안 돼 있고 듣고 싶어 하지도 않는 것 같애 관심이 없어 위로가 뭔지를 몰라 어 그냥 관 그냥 관심이 없는 거 같애 응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언니 말이 맞아 관심이 있으면은 들을 준비가 돼 있거든. 누군가 말했을 때 이제 벌써 태세 전환일 때 사람 위로 버전으로 딱 응 사람을 그치 첫 번째는 관심이 없는 것도 있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아까 너가 말했듯이 그걸 어떻게 하 하는지를 몰라 위로를 몰라 예를 들면 자기 자식이 그렇게 괴로워한다고 생각해봐 그믄 막 위로를 잘하는 부모도 있지만 너는 왜 그래 다그치는 부모도 있잖아. 그러면 안 돼 그런 생각 하면 하면 안 돼 이러면서 다그치는 사람들이 있잖아. 그니까 약간 그런 거 같애 그래서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방법을 모르거나 이런 거구나 그러니까 누울 자리 보고 눕는다고 아무 데서나 얘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해중에 딱 한 명은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사람은 필요해 너도 있잖아. 근데 한 명 아 근데 감사한데 응 긴장이야 긴장이 돼 이거 뭐 땜에 새 나갈까 봐 새 나갈까 봐 그것도 있고 아 그것도 있고 되게 좋으신 분인데 플러스 좀 이렇게 푸근하신 분은 아니에요. 어 그러면은 예 이해심이 컸거나 푸근하시거나 아니라 본인도 삶이 너무나 폭 터겠기 때문에 좀 날카로운 면이 있어요. 근데 그게 나쁘다기보다는 그냥 네 그분의 한계와 모양인 것 같아요. 그걸 뭐라고 할 수 없는 거야. 뭐라고 할 수 없는 거거든. 내 코가 석 자인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방언이가 고맙다는 거야. 방언이가 푸근해 사람이 생긴 것도 푸근하게 생겼는데 그게 이게 아우라가 있어 이렇게 딱 사람을 이렇게 안는 게 있어 그러니까 그거는 뭐냐면은 언니는 그것이 중요하다는 걸 인식하는 거예요. 아는 거 내가 이거를 왜 해야 되는지 이유를 아는 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인식이 있기 때문에 되는 거예요. 인식이 없으면은 안 거야. 몰 그니까 뭘 아는 거야. 그거 이게 너무나 이거 이것이 필요하다는 거 내가 이렇게 했을 때 얘가 어떤 영향을 어떤 좋은 영향을 받을지 그것까지 내다보는 거지 얘가 회복될 것이다. 사랑을 많이 바꾸지 않았어. 언니가 틀리잖아. 응 사랑을 많이 받았어. 언니 난 솔직히 이런 얘기가 결국 기승전 나오잖아. 곳간에서 인심나는 거 근데 이분은 자매는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불행한 삶을 살았어요. 그믄 날카로워 그리고 남편하고 뭐 아유 이분은 진짜 남편하고도 사이도 안 좋고 남편이 자기 앞에서 뛰어내려시잖아요. 70대 그러니 언니 생각대로 해봐 그것도 형제였잖아. 너무너무 충격이야 너무 그런 일을 겪으신 분이에요. 응 그러니까 자기 코가 석잔 거야. 그러니까 내가 얘기를 이 주부는 나를 되게 생각해 주고 나도 보는데 그릇이 안 되지 장훈이처럼 그게 안 되는 거야. 그러니까 종지끼리 이렇게 부딪치는 것도 있잖아. 나도 그렇잖아. 나도 너무 받은 게 없어 너무 그래서 형님께서 내가 맨날 이 점에를 격려해 드리고 싶은 게 그런 경험을 했던 거예요. 너무도 비슷하다 너무 섬풋하지 응 처음에는 내가 이거 다른 사람한테 얘기 안 했는데 언니니까 그런 얘기하더니, 술을 드셨대요 언니가 그럴 수밖에 없었는데 우울증이 있었는데, 당시만 해도 우울증이라는 게 벌써 20년 30년이 다 돼 가지고 그때는 우울증이라는 걸 아직 그렇게 생각을 못 했잖아. 죽고 싶다는 말을 했대 그런 당연히 죽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당시에 우울증이 모르니까 그래서 질량은 있으니까 이겨내야지 뭐 이렇게 얘기를 했겠지 근데 어느 날 술을 먹고 다 깨어내빈다 그러더래 그래서 설마 그랬겠지 응 근데 더 황당한 거는 그래서 이제 막 장모를 부른 거야. 장모가 왔어 그러면은 장모가 설득을 했을 거 아니야. 장모 앞에서 미쳐 아니 그런 일을 듣도 보도 못했지 그런 일이 있었어 자매가 어떻게 살았겠어요. 근데 내가 너무 황당하다 근데 내가 장면 항상 그랬어. 장례 너무 잘하고 계신 거 타인애 하시거든. 자매를 최소로 다 하시는 거야. 그치 요새는 자매 옆에 내가 앉잖았지 자매도 나랑 좀 비슷해 가지고 외로움도 찾아서 여성스러워 게난 자매는 나를 보고 위로를 받고 나는 자매를 보고 위로를 받는 거지 내가 보니까 자매는 내가 젊은데 혼자 사는데 그렇지 짠하고 나는 자매를 보면 야 내가 보니까 나이가 먹을수록 배우자가 있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젊음이 없어지잖아요. 점점 약해지잖아요. 그럼 등 긁어줬잖아요. 피곤하잖아요. 더 스산해지고, 그렇지 않겠어 오늘 그래서 내가 자매를 보면서 늘 안타까운 거예요. 화면 알아보면 안 됐어 그런데 이런 감정을 막 얘기를 하잖아요. 잘 들어주실 때도 있는데, 약간의 자매도 편차가 있으시잖아요. 그리고 그런 늘 혼났대 아버지한테 혼나고 장녀거든. 맨날 동생들이 잘못해도 혼나고 이래서 온나 저래서 혼나 푸근한 게 있을 수가 없는 거지 푸근하게 뭔지 본 적이 없고 배운 적도 없고 뭐든지 경험해서 나오잖아요. 내가 아파 본 사람이 아파 본 사람 위로를 잘해주는 것도 내가 아파봤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그랬겠다. 그래서 너무너무 안 되셨어요. 안 되셨다 진짜 안 되셨다 그래 가지고 그런데 이제 자매인데 내가 털어놓기에는 자매 코드 석 자라서 응 그래서 언니랑 얘기하는 거야. 그리고 이런 것도 지금 언니한테 처음 털어놓은 거야. 아들이 와 일본 누구한테 얘기를 했는데 감정이 복잡할 게 많아 그래 화나면 화난 거 이러면 되는데 화나게 돼 있어 그래 일본에 파수되어 있잖아. 여러 가지 감정이 일어난다고 그러잖아. 분노도 일어났다가 외로움도 일어났다가 외로움도 일어나고 그렇지 거기다 아들이 아들인데 감싸야 돼 내가 호용을 해야 돼 그러니 사람은 하나인데 이것도 해야 돼 저것도 해야 되고 진짜 황제 쫓아가다가 그런 게 되버리는 거지 그렇지 그래서 내가 요새 낙담이 된 거야. 그리고 낙담이 돼서 낙담이 된 거야. 언니를 보는 것도 괴로워 언니를 보면은 너무 괴로워 그치 언니가 편안하게 살고 있어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까 엄마도 책임져야 돼 그치 애들도 책임져 저 형부도 책임져야 돼 애들이 한 네 명이냐고 그러니까 그런 언니를 보면서 너무너무 또 낙담이 된 거야. 그렇지 근데 어저께 이제 되게 나한테 이렇게 되게 조언을 해주시는 자매가 있어 우리 언니랑 동갑인데 그 말수는 없으신데, 되게 생각도 깊고 씀씀이도 깊으셨고 훌륭하신 8년 아니시지만 진짜 되게 장성하시더라구요. 그거 그런다 내가 얘기하면 항상 잘 들어주시거든요. 요양보호사를 오랫동안 10년 이상 하셨으니까 또 시어머니와 대단한 사람만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본인이 다 애인 언하더래 상 줘야 되나 언하더래 의결된 거지 우리는 이렇게 하고 싶어 안 되잖아. 그런 분이야 대단하신 분 그러니 포용 위험이 엄청난 거죠. 근데 어제 그랬더니, 자매 제삼자의 입장에서 엄마를 봐야겠다. 제 삼 자 입장에서 그럼 뭐가 유익하겠냐 마음은 모시고 오는 게 나을 것 같지만 절대 그러지 않을까?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점에가 또 도움을 많이 주셨거든요. 요새 그랬어. 아들 문제 언니 문제 응 그리고 예진이가 이제 조무사를 다니면서 알바를 한다고 그랬잖아. 6시에 끝나지 6시 반부터 열한 시까지 탕후루집에서 알바를 해 내가 보는 게 편하게 너도 진짜 내가 언니 찢어지겠다. 언니 나 힘들었을 거 같애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힘들었을 것 같아 그러면서 또 우리가 또 힘들면서도 하는 생각이 막 계속 누르잖아. 야 이게 뭐라고 아무 것도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힘들어해 그러면서 또 혼내요 자기가 그래 맞아 응 힘들었겠다. 그래 가지고 삶이 힘들다 그리고 또 봉사해야 되잖아. 주말에 그런 걸 봐야 되는 거지 그런데 자기 짐이잖아. 자기가 선택을 했고 그러고 어쨌든 자기 부양은 자기가 해야 되니까. 본인도 돈 받길 원하지 않고 그것도 아니야. 또 돈을 반 바라는 것도 또 그것도 걱정스럽지 사실 그치 그러니까 그거를 바라봐야 돼 것도 그렇고 그랬겠다. 니 마음이 니 마음이 아니었겠네 내 마음 나 되게 힘들었던 거 같은데, 그래 밤 그리고 잠을 못 진짜 딸이 안 들어오니까 그전에는 내가 번아웃이 온 게 어쩌고 저쩌고 열한 시에 넘으면은 어떻게 얘기를 할 때가 있었고, 들어줘야 되잖아. 근데 엄마 엄마 피곤하지 나 다음날 얘기할래 이러면은 또 그래 가지고 내가 여러 여기저기가 겹친 거지 잠이 예전엔 열심히면 내가 자고 싶으면 잤거든. 근데 딸이 안 들어오니까 못 자고 못 자 진짜 못 자지 나 같아도 그래서 내가 이렇게 됐구나 지금 잠을 제대로 못 자가지고 그래서 12시 넘기는 건 기본이고 아니 그런데 6시에는 6시 반에 일어나야 되거든. 만성적인 실 수명 일어난 수명 부족이네 어려워 먹으면 브레인 포부라고 그런대 안돼 그래그래 브레인 포부라고 그런대 안돼 그래그래 브레인 포부 겅 해 일은 가야지 봉사하러 가면 10시간씩 금요일날 쉬어야 되는데 너무 좋더라 너무 오래 10시간 그래도 금요일 날 쉬니까 다행이다. 그래서 금요일날 쉬면서 뭐하고 싶냐 우리 그것도 영적인 거라고 힘이 남잖아요. 파수대를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거야. 금요일날 쉬고 그랬어. 언니 내가 애썼다 언니 내가 근데 나 이런 생각하는 거 맞어 늘 죄책감이 든대 응 내가 나를 위로해주고 나를 이해해주는 게 아니라 계속 채찍질만 해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지만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혹시나 강하게 안 하면 그렇지 응 근데 혼자 있는 자매들이 보면 괴롭구나 공통점이구나 내가 정신을 안 차리면은 안 하니까 그러니까 이런 상황들이 나를 굉장히 긴장시키는 마음을 푹 놓고 쉬지를 못하고 늘 옆에 전쟁이야 전쟁이면 늘 이제 내가 양들은 다 죽는다 뭐 이런 목자가 자몽을 불친거리느냐는 이런 상태인 거예요. 근데 아버지가 계시면 어때 아버지가 남편이 있으면 갑자기 왜 물어보냐면요 내가 나를 이해하고 싶어서 계속 혼낸다니까 더 잘해야 돼 더 잘해야 돼 남편이 있으면 이게 병이 오는 거야. 내가 나는 솔직히 남편이 맨날 기다려 쓴다 남편이가 기다려주고 남편이 좋으니까 기다리겠지 그리고 남편이 오잖아. 보고 싶었어 야 그리고 우리 남편도 보고 싶어 서로 이래 보고 싶어 진짜 안 나와 그래서 어떻게 해야지 그런 결혼 생활을 하냐? 그런 사람을 만나서 그러겠지 그렇지 그래서 만나잖아. 너무 좋아 그믄 편안해 원애하는 거 그냥 약간 그런 그런 우리는 좀 약간 그런 거 같애 감정이 있어 설레야 되는 데가 됐어 응 설레는 거잖아. 왜 요번에 응지원이 그래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거기서 걔가 멘트를 치잖아. 결혼 3년이 지났는데 남편을 보고 설렐 수 있는 게 이게 정상이에요. 하면서 묻거든. 내가 그래 근데 언니 결혼을 할라면은 그런 결혼 생활을 해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런 배우자를 하면서 그런 결혼 생활 해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럴려고 결혼하는 거 아니야. 응 그래서 방언이가 원래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보고 주위에 자매들도 있지만 부부 생활들이 다 안 좋잖아. 그래 왜 그냥 동성끼리 사는 거지 뭐 안 좋거나 그냥 정 저기 전우애로 살거나 그래서 자기는 이렇게 다 그렇고 맨날 지지고 볶고 이런 삶을 사는 걸 보니까 자기가 정상이라고 생각했대 근데 우리 둘을 내가 맨날 태우고 왔다 갔다 하잖아. 아 누구 언니 강원님 응 같은 아파트니까 맨날 태우고 왔다 갔다 하고 카풀을 해주는구나 응 그니까 우리를 보고는 너무 실망감이 컸대 나 때 결혼 세웠네,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 현타가 왔대 이런 부부도 있구나 연애하면서 사는 어 너무 둘이 좋은 모습을 보니까 저런 사람도 있구나 진짜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그랬대는 거야. 그래서 응 좀 결혼 생활은 만족스러운 거 같애 행복한 거 같애 그러게 근데 나는 늘 그러니까 이것도 어떻게 보면은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것일 수 있는 근데 오래됐어 그러니까 환경에서 빛난 것 같아요. 그런 일을 겪다 보니까 지금도 근데 나는 니가 우리 오빠도 지금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많이 깨우쳤잖아. 근데 지금 여자랑 살면서 엄청 힘들거든. 이게 기가 너무 쎄니까 오빠도 만만치 않잖아. 맨날 둘이서 좋을 때는 별로 없는 것 같애 맨날 힘들다고 하거든. 무슨 힘들어 가지고 맨날 얘기를 나한테 해 근데 이게 모든 비율들이 다 크게 돼 있어요. 나도 만만하지 않는 성격이고 예지 아빠도 만만하지 않은 성격이라고 우리 예지가 그러거든. 둘이 되게 쎄다고 보는데 우리 둘은 맞추려는 게 있어 이 사람이 싫어하는 거다 그런 건 있어 진짜 이거 하지 말아야지 뭐 이 사람은 이런 거 싫어해 그러니까 이런 걸 좀 맞추려는 그런 게 있어 맞추지 않으면 못 살아 그렇지 지혜로운 거지 그걸 해주면은 그래도 고마우니까 그리고 하다보면, 정이 쌓이고 어쨌든 좋은 면이 계속 드러나게 하거든. 그러니까 맞추는 법을 배운 거예요.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아보는 건 터득을 한 거예요. 코드그락 터드그락 터드글한 거예요. 우리 둘은 터트 터득한 거예요. 영어 하느님 안에서 살아야 되니까. 터득을 한 거야. 좋은 감정도 있지만 터득을 한 게 많아 나 깨우치는 거 좋아하잖아. 왜냐면은 그러고선 버려 또 자기가 입에 맞추기 위해서 기꺼이 버려 그게 지 생활 슬기로운 거지 애지 아빠도 절대 남한테 용서 안 구해 근데 나하고 싸우면은 항상 먼저 잘못했다고 하고 내가 잘못했어. 계약하기는 어 오빠도 그러니까 저기 형제사무실에서 일하시는 어 같이 일해 같이 일하기 좀 이렇게 근데 모르겠어 가족끼리 저는 응 그래서 무슨 얘기하다 말았지 그래 그저는 그게 이제 맞추는 거야. 서로 터득을 한 거야. 왜요 공딴지 같이 내 그 못된 성품을 자꾸 내 구입에 내비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싫어하는 건 하지 않는 거 너도 지금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애 쪼끔 정상적인 사람 정상성이 대화가 되고 진작 이렇게 맞추는 거야. 그러면은 재밌지 응 그치 고집 부리지 말고 고집부리지 말고 남자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남편은 뭘 제일 좋아하냐면 인정받는 거 인정받는 거 그리고 내가 집안일을 부인으로서 잘하면 돼 내 할 일은 그러니까 일 안 하고 돈 벌어다 주면 살림이면 전혀 뭐 살림을 개판 오분전으로 하면 누구도 안 좋아해 그렇지 살림을 잘해주는 거야. 그건 내가 좋아하는 일이잖아. 내가 그러니까 그거 잘하고 남편이 한 거에 대해서 인정해주고 남편 기 꺾지 말래 기 꺾는 여자들이 많아 그렇지 응 지가 머리야 지가 더 똑똑해 그런 건 안 돼 고맙다는 말을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 그러면은 진짜 좋대 참 고마워 진짜 고마운 거지 이제는 나이가 철이 들 나이가 됐잖아. 그러니까 정말 고마운 걸 고맙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된 거야. 예전에 비해서 그러면 되돌려 봐봐 시나리오를 되돌려보자 주원이 같은 아빠야 성격이 너가 지금 변했잖아. 변했지 그러면 어떻게 하면은 이 가장 큰 문제가 뭐였어. 뭐 때문에 많이 언성이 높았어. 지금 딱 떠오르는구나 강압적으로요 근데 그렇게 강압적인 일을 딱 겪잖아. 그러면은 쉽게 말씀하는 방향을 그치 근데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있을 수 있어 있을 수 있다고 있을 수 근데 그건 약간 비상식적인다 그럴까 그게 아니고 그걸 통해 가정에서도 그런다고 그렇게 강압적인 성격 있잖아. 강압적인 성격 그걸 말하는 거지 난 지금 근데 강압적인데 지원이 아빠 같은 경우는 강압적인 걸 넘어섰지 응 그러면은 어떻게 했어야 될 거 같애 니가 형제야 그래도 예 요거 끝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