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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PPT 만들기, 클로드(Claude)·ChatGPT·제미나이(Gemini) 슬라이드 비교

다글로 팀 · 2026년 11월 3일

AI PPT 만들기, 도구별 비교 실습

발표 전날 밤에 빈 슬라이드를 띄워 놓고 회의 메모를 한 줄씩 옮기며 제목과 도형 위치를 맞추고 계신가요?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보다 칸을 맞추는 시간이 길어지면 정작 발표 연습은 하지 못한 채 아침을 맞게 됩니다.

AI PPT 만들기는 자료와 지시문을 주면 AI가 슬라이드 구성·문장·디자인 초안을 한 번에 만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2026년에는 클로드(Claude), ChatGPT, 제미나이(Gemini)가 모두 발표 자료를 직접 만듭니다. 이 글에서는 세 도구를 비교표로 정리하고, 자료 넣기부터 파일 내보내기까지 4단계로 실습합니다. 마지막에는 다글로로 받아쓴 회의·강의 기록을 발표 자료 초안으로 바꾸는 흐름도 소개합니다.

AI PPT 만들기란? 2026년에 달라진 점

나무 책상 위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

AI PPT 만들기는 슬라이드를 한 장씩 그리는 대신, 발표 목적과 자료를 설명하고 AI가 만든 초안을 고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AI가 써 준 문장을 직접 옮겨 붙였지만, 지금은 AI가 슬라이드 파일까지 만들어 줍니다.

  • 클로드: 2026년 9월 16일 대화 안에서 발표 자료를 만드는 Claude Slides를 베타로 공개했습니다. PowerPoint 안에서 쓰는 Claude for PowerPoint 추가 기능도 있습니다.
  • ChatGPT: 2026년 5월 PowerPoint 안에서 슬라이드를 만들고 고치는 ChatGPT for PowerPoint 추가 기능을 내놓았습니다.
  • 제미나이: Gemini 앱의 캔버스(Canvas)에서 문서나 프롬프트로 발표 자료를 만들고 구글 슬라이드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각 도구의 플랜별 제공 범위는 자주 바뀌므로, 쓰기 전에 공식 도움말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클로드·ChatGPT·제미나이 PPT 도구 비교표

세 도구의 가장 큰 차이는 어디에서 편집하느냐입니다. AI 화면 안에서 고친 뒤 내보낼지, PowerPoint나 구글 슬라이드 안에서 바로 고칠지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구분클로드 (Claude Slides)ChatGPT (PowerPoint 추가 기능)제미나이 (캔버스)
편집 방식대화 안에서 장별로 고치고 링크로 공유·발표PowerPoint 사이드바에서 만들고 고침캔버스에서 초안을 만든 뒤 구글 슬라이드에서 고침
내보내기 형식PowerPoint, PDFPowerPoint 파일 그대로 저장구글 슬라이드(이후 PowerPoint·PDF로 저장 가능)
한글 글꼴내보낸 파일을 연 PC에 없는 글꼴은 다른 글꼴로 바뀔 수 있음내 PowerPoint 템플릿의 글꼴을 그대로 씀구글 슬라이드 글꼴 목록에서 한글 글꼴을 골라 바꿈
잘 맞는 경우구성과 문장을 대화로 다듬고 싶을 때회사 템플릿에 맞춰야 할 때팀원과 함께 고쳐야 할 때

AI PPT 만들기 4단계: 자료 넣기부터 내보내기까지

프로젝션 화면 앞 책상에 모인 세 사람

AI PPT 만들기는 자료 넣기, 구성 지시, 디자인 다듬기, 파일로 내보내기의 4단계로 진행합니다. 처음부터 완성본을 기대하기보다 2단계의 목차를 먼저 확정하면 고칠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1. 자료 넣기: 보고서, 회의 기록, 강의 자료처럼 발표의 근거가 되는 문서를 올립니다. 자료 없이 주제만 주면 일반적인 내용으로 채워집니다.
  2. 구성 지시: 바로 만들지 말고 "슬라이드별 제목과 핵심 문장만 먼저 보여 줘"라고 요청해 목차를 확인합니다.
  3. 디자인 다듬기: 목차가 정해지면 색·글꼴·도표를 지시합니다. "3번 슬라이드의 목록을 막대그래프로 바꿔 줘"처럼 장 번호를 짚어 고칩니다.
  4. 파일로 내보내기: PowerPoint·PDF·구글 슬라이드 중 발표할 환경에 맞는 형식으로 내보내고, 발표할 PC에서 글꼴과 줄바꿈을 한 번 확인합니다.

좋은 슬라이드가 나오는 프롬프트 예시

어두운 강연장에서 큰 화면 앞에 서서 발표하는 사람

좋은 슬라이드 프롬프트에는 청중, 발표 시간, 장 수가 들어갑니다. 이 세 가지를 정하면 AI가 슬라이드 한 장에 담을 분량과 말투를 스스로 맞춥니다.

  • 직장인 보고: "첨부한 3분기 회의 기록으로 팀장 보고용 발표 자료를 만들어 줘. 청중은 임원 5명, 발표 시간 10분, 8장 이내. 첫 장에 결론, 마지막 장에 다음 분기 요청 사항을 넣어 줘."
  • 대학생 조별 발표: "첨부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 발표 자료를 만들어 줘. 청중은 같은 수업 학생 30명, 발표 시간 7분, 6장. 장마다 핵심 문장 1개와 예시 1개만 넣어 줘."
  • 수정 요청: "2~4번 슬라이드는 글이 많아. 장마다 글머리표 3개 이하로 줄이고 남는 내용은 발표자 노트로 옮겨 줘."

질문을 다듬는 원칙은 GPT 프롬프트 잘 쓰는 법에서 전후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회의·강의 기록으로 발표 자료 초안 만들기, 다글로와 함께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

발표 자료의 재료는 대부분 이미 나눈 대화 속에 있습니다. 다글로로 회의나 강의를 받아쓰면 기억을 더듬지 않고 실제로 나온 내용으로 슬라이드를 채울 수 있습니다.

  • 받아쓰고 요약하기: 회의·강의를 녹음하거나 파일을 올리면 누가 말했는지 구분된 대화와 요약이 만들어집니다.
  • 보드챗으로 목차 잡기: 보드챗에 "이 회의 내용으로 10분 발표 목차를 6장으로 짜 줘"라고 물으면 받아쓴 내용을 근거로 답하고, 원문과 바로 대조할 수 있습니다.
  • AI 슬라이드로 초안 만들기: 목차가 정해지면 다글로 AI 슬라이드에 한 줄로 요청해 발표 자료 초안을 바로 만듭니다.

여기에 보이스매칭을 켜 두면 "누가 어떤 의견을 냈는지"를 정리한 슬라이드가 더 정확해집니다. 보이스매칭은 회의 참석자의 목소리를 기억해 다음 녹음부터 '참석자 1' 대신 실제 이름을 자동으로 넣어 주는 기능으로, 다글로가 국내 최초로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보이스매칭 자세히 보기

출처: Claude 도움말, Use Claude in PowerPoint · Google Cloud, Create and edit documents and slides in Canvas · OpenAI, ChatGPT release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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