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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데브데이(DevDay) 서울 2026 정리, ChatGPT가 일하는 AI로 바뀌는 6가지 변화

다글로 팀 · 2026년 11월 4일

OpenAI 데브데이 서울 2026 정리

ChatGPT에 묻고, 답을 복사해 다른 앱에 붙여 넣는 일을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하고 계신가요? AI를 쓸수록 사람이 옮기는 단계도 늘어납니다.

OpenAI 데브데이(DevDay)는 OpenAI가 새 모델과 도구를 발표하는 연례 개발자 행사입니다. 2026년 본행사는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서울 행사는 10월 22일에 열렸습니다. 서울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AI가 답하는 도구에서 업무를 이어서 처리하는 에이전트로 넓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다글로 팀이 현장에서 들은 내용과 OpenAI 공식 문서를 함께 확인해 6가지 변화로 정리했습니다.

OpenAI 데브데이 서울 2026 한눈에 보기

무대 위 발표자와 객석을 채운 청중

서울 행사는 일하는 AI로 가는 방향을 세 축으로 보여 줬습니다. 음성 같은 새 인터페이스, 오래 이어지는 업무 실행, 플러그인으로 넓어지는 유통입니다.

변화이전이후
1. 일하는 방식텍스트 채팅음성 대화와 작업 위임
2. 업무 단위한 번의 요청계속 이어지는 업무
3. 기억하는 것대화 기록목표, 결정, 진행 상태
4. 연결 방식따로 붙이는 API플러그인 생태계
5. 웹앱 만들기개발자가 개발대화로 만드는 웹앱
6. AI 비용앱 회사가 부담사용자의 ChatGPT 플랜으로 사용

본행사 발표는 OpenAI 공식 요약에 있습니다.

변화 1: 텍스트 채팅에서 음성 대화와 작업 위임으로

AI 챗봇 화면이 열린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

첫 번째 변화는 말로 대화하는 동안 AI가 뒤에서 검색과 도구 실행을 처리한다는 점입니다. 대화를 멈추지 않고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서울 행사에서는 GPT-Live로 그림 맞히기, 웹 검색, 슬라이드 제어, 여러 언어 대화를 시연했습니다. 정해진 선택지 중 다음 행동을 고르는 Decisions API는 OpenAI 개발자 문서에서 Responses API보다 약 10배 빠르다고 설명합니다. 대화와 업무를 나누는 구조는 음성 AI 에이전트 작동 원리를 참고하세요.

변화 2·3: 한 번의 요청에서 목표를 기억하는 업무로

두 번째와 세 번째 변화는 AI가 목표와 진행 상태를 기억하며 일을 이어 간다는 점입니다. 대화가 끊겨도 목표가 남아 있으면 작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 닷츠(Dots): 대화와 대화 사이에도 일을 이어 가는 상시 에이전트입니다. 상시 AI 에이전트 해설
  • ChatGPT Space: 사람과 에이전트가 문서와 파일을 함께 쓰는 작업 공간으로 발표됐습니다.
  • 맥락 유지: 긴 대화를 요약하는 컴팩션, 실행 환경을 설계하는 하네스 엔지니어링도 다뤘습니다.
  • 멀티 에이전트: 발표에서는 에이전트 하나에 명확한 목표와 검증 방법을 주고 시작하라고 권했습니다. 멀티 에이전트 해설

변화 4·5: 플러그인 생태계와 대화로 만드는 웹앱

여러 앱 아이콘과 위젯이 표시된 스마트폰 화면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변화는 ChatGPT가 다른 서비스를 담는 플랫폼이 된다는 점입니다. 외부 기능은 플러그인으로 묶이고, 간단한 웹앱은 대화로 만듭니다.

  • ChatGPT 플러그인: 지침을 담은 스킬과 도구를 여는 MCP 서버를 하나로 묶어 ChatGPT와 Codex에서 함께 씁니다. ChatGPT 플러그인 해설
  • ChatGPT Sites: 대화로 웹사이트와 가벼운 웹앱을 만들고 공유하는 기능으로, 현재 공개 베타입니다. 시연에서는 스프레드시트로 사내 웹앱을 만들었습니다. ChatGPT Sites 사용법

변화 6: 내 ChatGPT 플랜으로 다른 앱의 AI를 쓰는 구조

여섯 번째 변화는 AI 비용을 누가 내느냐입니다. Sign in with ChatGPT로 다른 앱에 로그인하면, 조건이 맞을 때 내 ChatGPT 플랜으로 그 앱의 AI 기능을 씁니다.

지금은 일부 파트너와 프로젝트부터 제공됩니다(Sign in with ChatGPT 해설). 현장에서는 Autodesk, Amgen, Box, Smartsheet의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종합하면 OpenAI는 모델 공급자에서 업무 화면, 에이전트 실행, 서비스 유통을 함께 맡는 플랫폼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이어 갈 업무 맥락은 회의에서 시작됩니다

회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논의하는 직장인들

에이전트가 일을 이어 가려면 무엇을 왜 하기로 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 출발점은 회의에서 나온 결정과 할 일입니다.

다글로는 회의를 받아쓰고 요약해 함께 남깁니다. 보드챗에 "이번 회의에서 정한 할 일만 정리해 줘"라고 물으면 기록을 바탕으로 답하고, 이 답이 AI에게 넘길 업무 맥락이 됩니다. 보이스매칭은 회의 참석자의 목소리를 기억해 다음 녹음부터 '참석자 1' 대신 실제 이름을 자동으로 넣어 줍니다. 이 기능을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다글로가 국내 최초입니다. 보이스매칭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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