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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LM(NotebookLM) 사용법, 소스 추가부터 오디오 오버뷰까지

다글로 팀 · 2026년 10월 26일

노트북LM 사용법 소스부터 오디오까지

강의 PDF는 드라이브에, 회의 기록은 메모 앱에, 참고 영상은 유튜브 재생목록에 흩어 둔 채 시험이나 보고서 직전마다 하나씩 다시 열어 보고 계신가요? 자료를 찾고 다시 읽는 데 시간을 다 쓰고 나면 정작 정리하고 이해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습니다.

노트북LM(NotebookLM)은 구글이 만든 AI 노트로, 내가 올린 자료만 근거로 답하고 답변마다 출처를 붙여 줍니다. 2026년 7월부터는 Gemini Notebook(제미나이 노트북)이라는 이름으로도 바뀌어 순차 적용되고 있으며, 기존 노트북과 공유 링크는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공식 도움말 기준으로 소스 하나에 최대 50만 단어 또는 200MB까지 올릴 수 있고, 무료 사용자는 노트북 하나에 소스를 50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노트북 만들기부터 오디오 오버뷰·마인드맵·학습 가이드까지 순서대로 따라 하고, 강의와 회의를 다글로로 받아써 소스로 쓰는 방법까지 정리합니다.

노트북LM 사용법 한눈에 보기: 올린 자료만 근거로 답하는 AI 노트

강의실 책상에 모인 대학생들이 노트북 화면을 함께 보며 이야기하는 모습

노트북LM 사용법은 세 단계입니다. 주제별로 노트북을 만들고, PDF·웹페이지·유튜브 같은 소스를 넣은 뒤, 채팅으로 질문하거나 스튜디오에서 요약 자료를 만듭니다. 답변은 올린 소스를 근거로 만들어집니다.

일반 AI 챗봇은 학습한 지식 전체에서 답을 찾지만, 노트북LM은 노트북에 넣은 자료를 중심으로 답합니다. 그래서 수업 하나, 프로젝트 하나처럼 자료 범위가 정해진 일에 잘 맞습니다. 노트북은 '중간고사 경영학원론', '3분기 신제품 기획'처럼 주제마다 따로 만들어 두면 소스가 섞이지 않습니다.

1단계: 노트북 만들고 소스 추가하기

노트북LM에 접속해 새 노트북 만들기를 누르고, 팝업 창에서 소스 업로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노트북을 만든 뒤에도 소스 패널의 + 추가로 자료를 계속 넣을 수 있습니다.

소스 종류넣을 수 있는 자료알아 둘 점
문서 파일PDF, Word, PowerPoint, 텍스트, 마크다운, CSV, ePub강의 자료·보고서를 그대로 올리면 됩니다
구글 파일구글 문서, 구글 슬라이드, 구글 시트슬라이드는 최대 100장까지 읽습니다
웹웹페이지 주소본문 텍스트만 가져오고, 유료 구독 페이지는 읽지 못합니다
유튜브공개 동영상 주소자막이 있는 영상만 소스로 쓸 수 있습니다
텍스트복사한 글 붙여 넣기받아쓴 강의·회의 내용을 넣기 좋습니다
오디오·이미지MP3·WAV 등 음성 파일, 사진음성이 없는 오디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원 형식과 한도는 바뀔 수 있으니 자료가 많다면 공식 도움말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2단계: 출처가 붙은 답변으로 질문하기

헤드폰을 쓴 사람이 책상에서 노트북으로 자료를 정리하는 모습

소스를 넣었다면 가운데 채팅 창에 질문을 입력합니다. 답변에는 소스에서 가져온 인용이 붙고, 인용을 누르면 원문의 해당 부분으로 이동해 앞뒤 문맥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범위를 좁혀 묻기: "3주 차 강의에서 교수님이 강조한 개념 다섯 가지를 정의와 함께 정리해 줘"처럼 주차·장·회의 날짜를 지정합니다.
  • 자료끼리 비교하기: "두 보고서가 시장 규모를 다르게 본 이유를 표로 비교해 줘"처럼 여러 소스를 함께 묻습니다.
  • 답변 저장하기: 마음에 드는 답변은 메모에 저장하면 표와 인용이 그대로 노트에 남습니다.

질문할 소스만 선택해 두면 답변 범위를 원하는 자료로 한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숫자나 정의는 인용을 눌러 원문과 대조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3단계: 오디오 오버뷰·마인드맵·학습 가이드 만들기

책상 위에 노트북과 헤드폰이 놓여 있는 작업 공간

스튜디오 패널은 소스를 다른 형태의 학습 자료로 바꿔 줍니다. 오디오 오버뷰로 듣고, 마인드맵으로 구조를 보고, 학습 가이드로 시험을 준비하는 식으로 같은 자료를 여러 방식으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오버뷰: 두 진행자가 대화하듯 자료를 설명하는 음성을 만듭니다. 심층 분석, 요약, 비평, 토론 형식 중에서 고르고, 80개가 넘는 언어 중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프롬프트로 초점을 정하고 파일로 내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 마인드맵: 소스의 주제와 하위 개념을 가지 모양으로 펼쳐 보여 줍니다. 단원 전체 구조를 잡을 때 유용합니다.
  • 보고서: 학습 가이드, FAQ, 브리핑 문서 중에서 고르거나 직접 형식을 정할 수 있고, 구글 문서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 플래시카드·퀴즈: 외워야 할 개념을 카드와 문제로 만들어 스스로 점검합니다.

스튜디오에는 동영상 오버뷰, 슬라이드 자료, 인포그래픽, 데이터 테이블도 있습니다. 출퇴근길에는 오디오 오버뷰를 듣고, 책상 앞에서는 마인드맵과 학습 가이드로 정리하면 같은 자료를 두 번 복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ChatGPT·Claude 프로젝트와 무엇이 다를까

ChatGPT와 Claude의 프로젝트 기능도 파일을 올리고 그 안에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 차이는 답의 근거입니다. 노트북LM은 올린 소스 중심으로 답하고 인용으로 원문을 보여 주는 데 강하고, 프로젝트 기능은 파일과 AI의 일반 지식을 함께 써서 글쓰기·분석을 이어 가는 데 강합니다.

구분노트북LMChatGPT·Claude 프로젝트
답의 근거노트북에 넣은 소스 중심올린 파일과 AI의 일반 지식
출처 확인답변마다 인용, 누르면 원문 위치로 이동요청하거나 도구를 쓸 때 출처를 표시
잘 맞는 일강의 복습, 논문·보고서 정리, 시험 준비글쓰기, 아이디어 확장, 코드·데이터 작업
학습 자료 만들기오디오 오버뷰, 마인드맵, 학습 가이드, 퀴즈대화로 원하는 형식을 직접 요청

자료를 정확히 이해하고 출처를 따라가야 하는 일은 노트북LM으로, 그 이해를 바탕으로 새 글이나 결과물을 만드는 일은 프로젝트 기능으로 나눠 쓰면 편합니다.

다글로로 받아쓴 강의·회의를 소스로 넣는 법

대학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강의를 들으며 노트에 필기하는 모습

노트북LM의 답은 소스만큼 좋아집니다. 강의와 회의처럼 말로 오간 내용은 다글로로 받아써 텍스트 소스로 넣으면, 슬라이드에 없던 설명과 결정 사항까지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1. 강의나 회의를 녹음하고 다글로에서 받아씁니다. 누가 말했는지 구분된 대화와 요약이 함께 만들어집니다.
  2. 다글로 보드챗에 "교수님이 시험에 나온다고 한 부분만 모아 줘"처럼 먼저 물어 핵심을 확인합니다.
  3. 받아쓴 내용을 복사해 노트북LM의 텍스트 붙여 넣기 소스로 추가하고, 강의 PDF와 함께 질문합니다.

이렇게 하면 "슬라이드 12쪽 그래프를 교수님은 어떻게 설명했어?"처럼 자료와 말을 엮어 물을 수 있습니다. 강의마다 같은 형식으로 정리하고 싶다면 그 요청을 다글로 '내 템플릿'에 저장해 두세요. 다글로가 프롬프트를 기억해 녹음이 끝날 때마다 그 형식으로 자동 요약합니다. 다글로의 통합 AI 챗에서는 ChatGPT·Gemini·Claude를 한 앱에서 쓸 수 있어, 정리한 내용으로 보고서 초안을 쓰는 다음 단계까지 이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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